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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융회통의 아름다운 전통 이어나가자" 당부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자승스님이 2015년을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원융회통(圓融會通)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KCRP 대표회장 자승스님은 "해방 70주년을 맞아 이제는 서로가 고마운 존재임을 알아가고 남과 북도 공존과 상생의 큰 걸음을 내딛어야 할 것"이라며 "공론의 장을 열어 놓고 해결점을 함께 찾아가는 원융회통(圓融會通)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승스님은 대화와 타협으로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KCRP 대표회장 자승스님 신년사 전문.
2015 을미년 신년사
원융회통의 새아침을 함께 열어갑시다
을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온순하고 화합을 잘하는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양의 무리처럼 늘 조화롭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해방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제는 경제 성장만큼이나 우리의 마음도 풍요로워 편견을 벗고 서로가 고마운 존재임을 알아가고, 남과 북도 공존과 상생의 큰 걸음을 내딛어야 할 것입니다.
공론의 장을 열어 놓고, 해결점을 함께 찾아가는 원융회통(圓融會通)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야 합니다.
맑고 밝은 기운이 아침햇살처럼 온 나라, 온 국민의 앞길을 환하게 비추길 기원합니다. 대화와 타협으로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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