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고정된 것이 없다…통합위한 정치해 달라 0
 작성자: 최고관리자  2015-03-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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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예방을 받고 국민 통합을 위한 정치를 당부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3월16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문재인 대표를 비롯해 강창일ㆍ정세균ㆍ김영록ㆍ이학영ㆍ임수경 의원 등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당 대표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넨 뒤, 서장의 ‘도무방소 명대승심(道無方所 名大乘心)’을 인용해 ‘정무방소 명대승심’을 강조하며 “정치는 국민과 나라의 안정, 국익을 위해야 한다. 정치라고 하는 것은 일정하며 고정된 것이 없다. 대승의 마음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무원장 스님은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중도적 입장을 갖춰야 한다. 중도는 너와 나 모두에게 이로운 것으로 (정치 현안을) 중도적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인내를 갖고 국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표는 “대표를 맡게 되어 인사를 드리고 당이 가야할 길에 대한 가르침을 얻고 싶어 오게 됐다. 정치가 국민통합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쌍용차, 세월호 참사 등 우리사회 통합을 위해 (조계종이) 많은 역할을 해주셨다. 특히 화쟁위원회를 통해 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역할도 해주셨다. 새정치민주연합도 국민 통합을 위한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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