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시리즈 5번째(북한산 국녕사 편) 0
 작성자: 청안  2011-11-10 22:04
조회 : 18,437  

  국녕사는 북한산 의상봉에 유정 사명대사가 수도하던 곳이라고 전해지며 1713년(조선숙종39년)북한산성 축성 성문과 수문 창고 등을 관리하기 위해 창건했다고 하는 21개 사찰 중 하나로서 그간 명맥만 이어오다 1991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98년 능인선원에서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 참선도량으로 능인선원 신도회에서 지역별로 순번제를 정하여 공양간 등을 봉사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불광장은 팔각의 중대 사방에 안상식으로 창을 내어 관음, 대세지, 지장, 금강장 보살을 모셨고, 16각의 하대 각면에는 16나한을 모셨으며 대좌 내부에 공간을 두어서 능인선원 신도들이 매년 6월과 11월의 사경 불사 때 제출하는 경전 사경집을 봉안하고 있고. 석가여래 좌상의 좌우, 후면을 둘래는 만불을 조성하여 봉안했는데 봉안식 때는 불사 동참자가 능인선원에서 직접 이곳까지 모셔와서 지정된 위치에 모셨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국녕사 대불(좌불)은 청동으로 좌대포함 높이 33m이며 좌대를 빼고 불상의 높이만 해도 무려 17m나 된고, 속리산의 법주사33m와 같습니다. 그러나 국녕사 불상은 좌불이기 때문에 더 큰 규모로 보인이는데. 두상, 뭄체, 팔다리부분이 더 굵기 때문입니다.

  인자한 모습의 국녕사 대불!
 
북한산을 찾는 이들은 이 앞을 지날때는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고, 숙연한 분위기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능인선원 광장에도 대불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의 대불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고, 명산 산속깊이 서울을 바라보며 중생구제를 위해 두손모아 기도하시는 석가모니 부처님!입니다.


---국녕사 기공식때의 이야기 한마디---
  국가의 발전과 안녕을 지켜줄 천년 호국도량 국녕사 대불조성 기공식이
2000.11.01. (수) 오전 11시에 지광원장스님을 모시고 국녕사 대불광장에서 거행되었는데 그동안 국녕사 불사는 작은 자재 하나까지 헬기로 올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진행되어왔다고 합니다.

  이제 하단 공사가 마무리되고 기공식을 치른 후 연화대 위에 모시게 될 국녕사 대불은 수도권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되며 그 높이가 15m가 넘는 장엄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완공은 2003년 5월8일(부처님 오신날, 음력 4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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