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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구현이 붓다의 완성입니다 0
 작성자: 최고관리자  2024-05-27 09:59
조회 : 5,075  

자비의 구현이 붓다의 완성입니다.

불자 여러분!
세연을 다함이 어찌 하늘의 일로만 기억해야 하겠습니까. 우러러 뵐 스승이 그 흔적을 사무치게 남기셔 뭇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은덕을 입게 되었음을 아는 자 몇이겠습니까. 자승 대덕 소신의 뜻에 허물이 되지 않겠다는 강력한 서원력으로, 

오늘 소승은 연주회상의 주지 소임으로 연주 불자님 너른 품 앞에 서게 됐습니다.

오늘 이 순간!

세상 모두가 변해도 변해지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모두를 내 사람으로 품는 기쁨과 슬픔의 동섭 자비가 바로 그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하는 말이지만 그 어떤 말보다도 소중하고 귀한 말이 ‘자비’입니다
자비의 실현이 부처님 가르침의 실현이고, 자비의 구현이 붓다의 완성입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세속에서 구현될 때, 부모님의 자애가 되고
부처님의 자비가 정치에 구현될 때, 국가 복지의 이상이 되고
부처님의 자비가 인공지능 문명에 구현될 때 과학의 축복이 됩니다.

부처님의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웃에 대한 자비의 실천을 행하면 그것이 불법을 행하는 것이고 
불교의 수행 정진이고 붓다의 계율을 지키는 것입니다.

좋고 나쁨의 분별심을 여의고 함께 하고자 노력하는 것
동행 동반의 기쁨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이 부처님 제자가 가는 길이고, 부처님 제자의 삶의 목표입니다.

먼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살펴보고 누구도 우리 곁에서 배척당함이 없이 손목을 잡고 격려하고 용서하고 
껴안아 사랑하며 부처님의 길을 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불법은 멀리 있지 않고 자비실천행은 멀리 있지 않으므로 

조고각하(照顧脚下) ‘발 아래를 잘 살피라’ 

발아래에 도가 있음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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