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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사는 이상의 세계 0
 작성자: 최고관리자  2011-12-16 15:31
조회 : 12,884  

우리는 항상 이상의 세계는 존재하는가에 늘 궁금해 한다.
경에이르길“서쪽으로 십만억 국토를 지나가면 극락세계가 있고 그 세계의 부처님은 아미타 부처님이시다. 땅은 금과 은 여러가지 보배로 되었고 광명이 찬란하며 아름답기 비할데 없으며 산하 대지는 필요할 때 마다 자유로이 나타난다. 삼악도(三惡道)가 없으며 기후 또한 몸에 알맞아서 자유롭고 보배나무는 서늘한 바람을 따라 저절로 풍류가 일며 새들의 노래는 법문이 되어 해탈의 춤이되고 열반의 노래가 되고있다.…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이는 장엄된 몸과 자유로운 신통력의 공덕을 갖추었으며 궁전과 의복은 칠보로 장엄되고 음식은 그 빛과 향기만 맡아도 자연히 만족하여 진다. 비유하면 인간 세계와 극락세계는 못생긴 거지와 큰 나라의 국왕과 같다. 거지와 국왕과의 높낮이는 백천으로도 비유할 수 없다.”고 하였다. 참으로 이는 우리 인간이 살고 싶어하는 최고의 세계이며 요즘처럼 생활경제에 시달리는 우리 국민들이 더더욱 가고 싶어하는 세계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처럼 장엄된 극락세계가 정말 있을까 하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자연계는 인과 현상으로 부정할 수 없으며 현실은 마음의 그림자로서 자업자득(自業自得)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으로서 첫째 마음을 배신하고, 둘째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며, 세째 부모에게 불효자로서 욕심과 성질과 어리석음을 버리지 않고개인적 이익만을 위하여 눈이 어두운 자는 죽어서 지옥 아귀 축생의 나쁜곳에 태어나 많은 고통을 받다가 다시 인간세계에 태어 나더라도 몸과 마음이 가난하고 병이 많으며 나쁜 마음 나쁜 행동의 악업(惡業)을 짓게 되므로 생사의 윤회가 끝이 없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성현과 조상을 숭배하고 일가 친척 친구간에 우애하며 자기 신심의 양심으로 관찰하며 생사가 없는 자성(自性)을 사유하는 자는 세세생생 좋은 국토에 태어나서 좋은 인연을 만난다. 또한 인간 세상에 올때는 좋은 인과로서 국왕이나 높은 지위를 얻게 되고 건강하며 만인의 지도자요 선구자가 되어생사의 윤회를 끊게 된다.

뇌파의 염파(􃓬波)탐지기의 주파수는 괴로울때는 높아지고 즐거울때는 낮아진다. 탐 진 치 삼독심과 신에게 복종하는 자는 주파수가 높아지고 베풀면서 화합하고 하심(下心)하는 자와 번뇌 망상을 털어버리고 자성의 마음을 닦는 자는 주파수가 낮아진다. 주파수가 높은 자는 삼악도에 태어나며 인간이나 천상에 태어나더라도 나쁜 무리를 형성하여 자기가 최고라는 아상(我相)으로 사랑과 존경을 요구하며 독재와 폭력을 쓴다. 주파수가 낮은 자는 천상에 태어나며 혹시 삼악도에 태어나더라도 삼악도 중생들에게 존경 받고 사랑 받는 자가 되며 모든 중생들에게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도덕을 가르치고 마음을 밝히라고 가르친다.

어떤 좌석에서 공학박사 한 사람이 옆에 앉은 불교학자에게 말을 걸었다.
「선생은 마치 보고 온 것처럼 언제나 정토(淨土)를 들먹이는데 글쎄 그 정토라는 유토피아는 여기서 몇 킬로나 떨어진 곳에 있습니까?」이것이야말로 값싼 지성과 분별의 표본이다. 정토는 믿음 속에 있다. 믿음은 또 마음속에 있다. 그리고 마음속에 정토를 가진 사람은이 세상 어디서나 정토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믿음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사람은 바로 그 어려움 자체를 정토화 시킨다는 이야기가 된다.

일찌기 세존께서는“모든 것은 마음으로 짓는다.”고 말씀하셨다. 일체의 근원적 행동과 원동적 움직임도 오직 마음이라고 한다면 그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이 짓는 파편이라고 할것이다.
지금처럼 사회가 혼란스럽고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는 오히려 정토의 마음을 내어 살아야 한다. 나 혼자만의 고통이 아닌 모두의 고통은 동업중생(同業衆生)의 업을 지었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해쳐나가야 할 길이기에 어려우나마 잠시 극락의 세계를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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