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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중요성을 생각해봅시다. 0
 작성자: 최고관리자  2015-04-28 14:48
조회 : 13,316  

근래 들어 별거가정, 이혼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혼 가정뿐 아니라, 자녀가 집을 나간 가정도 있고, 부모가 가정을 버리기도 합니다. 친족으로부터의 냉대와 홀대로 내팽겨진 외로운 가정도 있습니다.

가정이 붕괴하여 무너지면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됩니다. 가정이 파괴되면 가정이 가져다주는 우리는 하나라는 결속감을 얻을 수 없고, 부모와 함께 한다는 긍지와 자신감과 소속감이 사라지며, 헌신해야 할 대상이 사라짐으로 마음이 중심을 잃고, 위로와 휴식의 안식처가 소멸하여 각종 심리적 공황상태가 발생하여 삶의 존재 의의를 상실하게 됩니다.

또한, 걸핏하면 성격이 맞지 않느니, 자질이 부족하니, 이런저런 구실을 붙여 가정을 소홀히 하며 바깥으로만 도는 가장이나 주부가 있습니다. 세상에 내 입에 맞는 떡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모양이 제각각이듯 가족구

성원의 성격도 제각각이며 생각도 제각각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풍이 있어야 합니다.

학교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 등에서 지친 몸은 가정의 따뜻함으로 통해 다 풀리고 내가 가장 힘들 때 내 곁에서위로와 활력소가 되어주는 게 가정입니다. 가식 없고 솔직하게 기댈 수 있는 것이 가족입니다. 가족은 언제나 믿을 수 있고 어디서고 기쁨과 평안을 주는 존재입니다. 항상 걱정해주고, 태어날 때와 죽음에 이르기까지 늘 곁에 있어주는 것이 가족입니다. 부처님께서도 아함경에서 슬픔과 괴로움을 함께해야 하는 가족의 중요성을 말씀하신바 있습니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 방법을 몇 가지 생각해 봤습니다.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함께한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
●대화를 많이 나눈다.
●집안일에 적극적으로 함께 나선다.
●친족을 긍지로 삼는다.
●서로를 아껴준다.
●윗사람의 말씀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가족끼리의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
●거짓말을 서로 하지 않는다.
●기쁨과 긍정의 생활을 한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화를 참고 고운 말씨를 사용한다.

부처님 오신 아름다운 날, 우리는 부처님의 자녀답게, 가정에서부터 중심을 잃지 않는 지혜로운 불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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