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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0
 작성자: 최고관리자  2017-05-08 13:13
조회 : 12,258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의 길로 가도록 괴로움 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 종교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종교는 우리를 괴로움에서 구해내는 가르침을 펴는 것일 뿐, 바로 구원을 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의 가르침은 이정표里程標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러므로 구원을 받으려면 실제 그 길을 가야 합니 다. 즉 가르침에 대한 실행이 따라야 하고 그 행 을 통해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행복할 수 있습니 다. 그 행은 바로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불교는 구원을 누구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어떻 게 하면 깨달아 괴로움을 넘어 해탈할 것인지를 스스로 터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깨달음이란 우주의 진리, 곧 우주에 존재하는 것의 본질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우주의 모든 것 은 다른 모든 것에 의존하여 존재하며 서로 유기 적인 관계에 있는 것으로 봅니다. 모든 것은 다 른 모든 것에 의존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것 도 본래부터 그 자체로 존재하는 실체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를 무아無我 또는 공空이라고 합니 다. 모든 것은 어느 하나도 본래부터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고 인연에 따라 모두 다른 것에 의존하여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변하고 사라지는 것으로 보며 이를 무상無常이라고 합니 다. 그 중심에는 자비사상慈悲思想이 있어 이웃 을 내 몸처럼 아끼고, 이웃에게 아낌없이 베풀도 록 가르칩니다.

“먹을 것을 베풀면 큰 힘을 얻고, 입을 것을 베풀 면잘생긴얼굴을얻으며, 탈것을베풀면안락을 얻고, 등불을 베풀면 밝은 눈을 얻으리. 손님을 반 가이하면모든것을주는보시라고하느니라.”

부처님께서는 현실적인 삶을 위한 여러 가지 윤 리적 방편을 말씀하셨습니다. 보시와 선업을 쌓 으면 사후에 천상에 태어난다는 믿음을 주고, 중 생구제와 보시공덕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믿 음은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으로 작용하 고, 현실참여를 통해 이웃의 아픔을 같이 하도록 했으며 불자들이 희망의 불씨를 간직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부처님이 오신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감사하고 더 불어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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